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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같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애심위챗동아리 동불사 새별관고아원을 찾아
날짜  2016-12-28 16:15:38   조회  561

24일, “불우이웃돕기 새별관고아원봉사활동위챗동아리”에서 20여명의 애심인사들을 동원하여 고아원위문활동에 나섰다.

그들은 주말휴일도 추운 날씨도 마다하고 정성들여 준비한 물품을 차에 꽉 박아싣고 룡정시 동불사“새별관고아원”을 향해 출발했다.

이날 그들이 갖고 간 물품들에는 연길락원떡방, 미로커, 만다린 가게에서 후원한 떡,케익,빵과 따끈따끈한 탕수육,짜장면이 있었는가 하면 애심인사 박향숙씨가 후원한 쌀 500근과 연신소학교 3학년 3반의 김려주학생이 평시에 모아놓은 돈으로 산 치솔,치약,수건 그리고 코리나국제려행사 사장이 후원한 200원의 성금과 과일,일상생활용품 등이 들어있었다.

매달 1000원좌우의 성금을 모아 불우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주고있는 위챗동아리관리자 정일씨는“태여나 6개월만에 엄마사랑을 잃고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기에 부모 사랑 받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면서“그런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싶은데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여서 이 위챗동아리를 만들고 현재 50명 푼히 되는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행렬에 동참하고있다”고 말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새별관고아원봉사활동위챗동아리”의 회원들은 새별관의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는 한편 아이들의 손에 사랑의 선물을 쥐여주면서 다정한 오빠로,누나로 가까이 다가갔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이야기하세요. 우리가 도울수 있을만큼 도와주겠습니다.”

이날 정일씨는 새별관고아원 관리일군에게 며칠후에 아이들을 데리고 썰매타러 가고 음력설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또 맛있는 물만두를 만들어주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약속했다.

이에 고아원 관리일군 강련옥씨는 현재 고아원에 23명의 어린이가 있는데 고아원 상황이 많이 어려워져 지난해부터 사회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받기 시작했다면서 그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에 고마움을 표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불우이웃돕기 새별관고아원봉사활동위챗동아리”는 이에 앞서 또 서혈종합증을 앓고있는 왕청의 12살난 황규태학생에게 2700여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해주었다.

글·사진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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