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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들 진정한 “우리 집”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 건설
날짜  2017-1-3 15:03:13   조회  181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한마당 축제가 일전에 흑룡강성 밀산시  “조선족 종업원의 집”(이하 “종업원의 집”) 활동실에서 펼쳐졌다.

새로 부임된 밀산시 김성건부시장을 비롯한 민족사회 여러 분야의 주요 지도자, 사회인사 그리고 “종업원의 집” 회원 등 200여명이 축제에 참석했다.

2003년에 설립된 “종업원의 집”은 정년퇴직 혹은 재직중의 조선족 문화인과 지식인 그리고 농민의 시민화와 더불어 형성된 새로운 “조선족 시민” 등으로 구성된 조선족1급사단법인 단체로서 밀산시 조선족사회를 묶어세우고 리드해 나가는 군중조직이다.

10여년래 “종업원의 집”은 밀산진흥과 밀산시조선민족의 경제, 문화, 문명건설을 위해 크게 기여해왔으며 다른 한면으로 회원들의 심신건강에 유리하고 사회에 유익한 여러가지 활동들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주류사회에 조선민족의 시대와 함께 하는 우수한 정신풍모, 건강한 사회적가치관, 깨끗하고 문명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2016년 “종업원의 집”은 더욱 효과적인 운행기제와 능동적인 관리모식, 상하합심의 경영관리사상과 적시적인 추진전략으로 단체의 사업을 한층 더 규범화, 제도화, 민주화의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새로 10여명의 유능한 후계자들을 흡수하면서 현재 200여명의 방대한 회원에 40~80여세의 부동한 년령층을 보유한 가장 큰 공존공생의 지역공동체로 발전했다.

2016년 “종업원의 집”은 밀산시민족사회를 이끌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가 필요한 많은 공익성사업들을 해왔다. 전체 회원들을 조직하여 청명 렬사기념비 추모활동, 서일총재 항일투쟁 유적비 참관 등 대형 활동들을 조직했으며 맹고군 전임 부시장을 총기획자로 《밀산시 조선족 촌사》, 《영원한 기념비》 등 지방문헌 서적의 편집을 완성하고 “조선족들의 피로 물들인 밀산 5.26사변”, “밀산지구에서의 한국독립운동” 등 글들을 국내외 매체에 발표해 민족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민족정신을 발양해가는데 보귀한 사료와 정신적부를 남겨놓았다.

2016년 “종업원의 집”은 좋은 문화를 만들고 행복한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재능기부 문화 선도에 앞장을 섰다.

2016년 “종업원의 집”은 불우이웃, 약소군체, 재해재난민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지원사업을 실천해 왔다. 회원지간에 서로의 대사에 발벗고 나서서 제집일처럼 도와주었으며 나눔과 배려를 통해 민족사회에 희망과 따뜻함을 가져다주었다. 

피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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