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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남성
오바마 9년 련속 1위
날짜  2017-1-10 15:10:32   조회  91

퇴임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대통령 당선자를 제치고 9년 련속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남성 1위에 올랐다. 대선에서 패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15년 련속 가장 존경받는 녀성으로 꼽혔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해 12월 7∼11일 성인 1028명을 상대로 실시해 지나해 12월 28일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22%의 지지를 얻어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남성으로 선정됐다.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트럼프가 15%의 지지를 얻었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4%를 기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임기말기인 2008년 처음 1위에 올라 9년 련속 선두자리를 지켰다. 녀성부문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12%를 기록하며 15년 련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대선패배와 “이메일 스캔들”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클린턴 전 장관은 력대 총 21차례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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