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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타며 신난 하루 보냈어요”
애심위챗동아리 선행으로 “새별관 고아원” 아이들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다
날짜  2017-1-11 16:45:10   조회  508

“불우이웃돕기 새별관 고아원봉사활동위챗동아리”에서 동불사“새별관 고아원”아이들에게 설명절의 즐거움을 안겨주기 위해 룡정해란강스키장에서 썰매타기활동을 조직했다.

지난 12월 31일, 그들은 약속대로 룡정시 동불사 “새별관 고아원”에 가서 19명의 아이들과 함께 뻐스에 앉아 룡정해란강스키장로 향했다. 설명절이 코앞이라 스케줄이 엄청 바쁘기도 했지만 불우아이들을 위한다는 생각에 그들은 너도나도 시간을 내여 이번 행사에 동행했다.

하얀 눈발이 흩날리는 바깥에서 썰매를 타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였다. 한참동안 서있으니 손발이 얼어들고 온몸이 으스스 떨려났다. 하지만 동심에 젖어든 아이들의 마음에 금이 가게 하지 않기 위해 그들은 너도나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썰매타기에 나섰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세번...지치고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기뻐하는 모습에 힘든것도 참고 열심히 그들을 배동해나섰다.

우연히 좋은 일을 하는 위챗동아리를 알게 되고 이 동아리에 가담하여 서혈종합병을 앓고있는 황규태어린이에게 200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원봉사자로서의 보람을 많이 느끼고있다는 미엘웨딩샵의 김연정씨는 이날 썰매타기가 몹시 부답스러웠지만 용기를 내여 아이들과 함께 썰매타기에 도전해나섰다. 위챗동아리 책임자 정일씨도 그날따라 신발이 많이 불편했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아이들과 함께 썰매를 타면서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남겨놓았다.

이날 아이들은 시간이 가는줄을 모르고 열심히 썰매타기에 나섰다.“처음 썰매를 타본다”는 정금화어린이는 처음에는 어른과 함께 타다가 나중엔 혼자서 타기도 했는데“한 열번정도는 썰매를 탄것같다”며 얼굴이 발그레한채 신이 나서 썰매장을 오르내리였다.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고아원 관리일군 강련옥씨는“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여태껏 아이들을 데리고 썰매장에 와보지 못했는데 오늘 아이들이 즐겁게 썰매를 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흐뭇해나는 한편 미안쩍은 생각도 든다”면서“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한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새별관 고아원봉사활동위챗동아리”에서는 또 맛있는 김밥이랑 과자랑 음료수랑 준비해가지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오찬의 추억을 남겨놓았다.

글 사진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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