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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하나 뿐인 녀가수 사막 30킬로메터 횡단해 화제
날짜  2018-1-9 16:13:27   조회  37

다리가 하나뿐인 녀성이 ‘가수’의 꿈을 실현하고 고비사막 30킬로메터의 기나긴 려정까지 도보로 마무리하며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실현해나가는 녀성 이마아의(29세)의 사연을 턴센트 ‘중국인의 하루’ 프로그램에서 소개했다.

1988년 중국 사천성 아바주에서 태여난 그녀는 3살 때 입은 부상을 제때에 치료하지 못해 다리 하나를 잃었다. 이후 그녀는 말이 없고 집에만 갇혀 지내는 소극적인 아이가 되였다. 그런 그녀에게 생애 처음으로 자신감을 찾아준 것은 바로 ‘노래’였다. 그녀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우연히 반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고 이에 감탄한 선생님과 친구들이 큰 손벽을 쳐주었다. 그때부터 가수는 그녀의 꿈이 되었다.

그녀가 19살 되던 해 마침내 기회가 왔다. 성도시 장애인련합예술단 모집에서 당당히 합격해 ‘독창가수’가 되였다. 그리고 지난 2014년 한쪽 발에 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뒤모습이 사진에 찍혀 인터넷에 올라오며 큰 화제가 됐다. 비록 한쪽 다리지만 하이힐을 신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은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감동시켰다.

이후 전국 각지 TV방송국에서 그녀를 찾았다. 2014년 TV예능프로그램인 ‘보이스 오브 차이나’를 비롯해 2015년에는 중앙TV의 유명 종합예능 프로그램인 ‘성광대도(星光大道)’에도 출연해 전 중국인 앞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은 그녀의 모습에서 ‘긍정의 힘’을 전달받았다.

지난 2016년에는 장애인 올림픽 챔피언인 후빈과 함께 고비 사막 30킬로메터 도보에 도전했다. 빈곤지역 장애아동의 의족을 위한 모금 운동이 목적이였다. 이때의 경험은 그녀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녀는 원래 노래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을 삶의 위안으로 삼았지만 이제는 자신의 삶이 다른 장애인을 위한 것이 되여야 한다고 깨달았다.

이후 그녀는 수많은 공익 활동과 무대에 참여하고 있다. 깊은 산 속에서 숨죽여 지내던 자신이 세상 밖으로 나와 당당히 고개를 든 것처럼 더욱 많은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소망이다. 특히 빈곤 지역의 장애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난해 그녀는 고향인 사천성 아바주의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뽑혔다.

그녀는 말한다. “자신이 가수로서의 꿈을 실현한 것은 절망에 빠진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희망의 부름”이라고 말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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