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축구의 고향’ 문화시즌 4월 2일 정식 가동
28일, 국가체육총국 연변축구청소년훈련중심 현판식 및 연변 ‘축구의 고향’ 문화시즌 가동식 소식공개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공익사업에 새로운 활기 주입
24일, 연길에서 열린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5기 3차 리사회의 및 제23차 애심전달대회에서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 48명과 장애자 17명에게 장학금과 지원금 8.6만원을 지급하고 사회 각계 애심인사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성원들이 자선금 16.7만원을 모금했다.
룡정시적십자회 촌민들에게 응급구호방법 보급
돌발사건과 의외상황에 대한 촌민들의 응급대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룡정시적십자회에서는 26일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과 신안촌을 찾아가 촌민들에게 응급구조 기본지식과 구호 방법을 보급했다.
2024년 청명절에 문명하게 제사를 지낼 데 대한 발기문
광범한 시민 여러분: 중화민족 전통명절인 청명절이 곧 다가온다.
(단독사진)-화룡시 민혜가두 애민식당서 식사하고 있는 로인들의 모습
최근년간 우리 주에서는 인구의 로령화에 대응한 국가책략을 적극 실행하여 봉사시설을 부단히 개선했는데 현재까지 근 4.3억원을 투입하여 18개의 상감식 사회구역 양로봉사중심, 45개의 로년식당과 식사봉사점, 29개의 농촌복지중심과 380개의 농촌양로봉사정원 건설을 지지했다. 사진은 화룡시 민혜가두 애민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는 로인들의 모습이다.
습근평 미국 공상업계와 전략학술계 대표 접견
국가주석 습근평이 27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공상업계와 전략학술계 대표들을 접견했다.
절강성 항주시 부양구 은호가두 차밭서 봄차 채집하는 차농들
28일, 차농들이 절강성 항주시 부양구 은호가두의 차밭에서 봄차를 채집하고 있다.
쟝저후도 우리의 홈장 연변팀만이 누리는 ‘특권’ □ 리영수
“쟝저후도 당신의 홈장입니다!” 강소, 절강, 상해 등 화동지역에서 살고 있는 우리 축구팬들이 연변팀을 위해 이 지역 원정 경기 때면 응원 지정석 앞에 내거는 프랑카드의 글귀이다. 아, 이 얼마나 가슴 뭉클하게 와닿는 글귀인가.
마음과 힘 모아 강국건설 민족부흥 위업 추진하자
일심 단결하여 발전을 계획하고 미래를 향해 분발 전진한다.
최대 동심원 잘 그리고 장려한 새 장 함께 엮어가자
공감대를 결집하여 마음을 같이 하고 다 함께 량책 상론하여 위업을 창조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장을 함께 엮어가자
5일, 14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가 북경에서 개막한다. 근 3000명의 전국인대 대표들이 인민의 중탁을 짊어지고 수도에 모여 나라의 중대한 정책과 방침을 함께 상의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하게 된다. 우리는 대회의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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