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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장 폭력배의 "보호산"으로
날짜  2008-8-20 18:48:18   조회  237
최근 료녕성 영구시중급법원은 송붕비, 학만춘 조폭무리에 대한 심리를 종결했는데 학만춘 조폭무리의 "보호산"으로 주목받아온 심양시공안국 부국장 장건명 등 11명 경찰도 함께 피고석에 올랐다.

2005년 6월 7일, 손에 총, 칼을 든 한무리 조폭들이 심양시성강항공물류업소에 뛰여들어 마구 총질하고 란도질을 하여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는 악성형사사건을 초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습격사건은 송붕비의 사촉으로 이루어진것인데 물류업계의 동업자를 억누르기 위한것이 그 목적이였다.

경찰들의 조사가 심입됨에 따라 송붕비를 두목으로 한 폭력조직이 수면우에 떠올랐다. 물론 송붕비의 가장 중요한 적수인 임세위도 경찰의 시선에 들어왔다. 2006년 4월 5일 새벽, "6.07"수사팀은 송붕비와 임세위가 거느리는 조폭무리 구성원에 대한 나포행동을 벌려 200여명을 나포했다. 뒤이어 수사팀은 상기 두 조폭무리들을 도와주고 정보를 전해준 여러명의 비리경찰과 비리공직자를 검거했다.

"6.07"수사팀은 학만춘 조폭무리를 조사하던중 학씨와 심양시공안국 부국장인 장건명의 관계가 밀접하다는것을 발견하고 장씨에 대한 수사도 펼쳤다. 2006년 7월 16일 조폭두목인 학만춘은 고의상해죄 등 여러 죄명으로 형사구류되였으며 11월 22일, 장건명도 심양도산공항에서 경찰에 련행됐다.

장건명은 1994년부터 학만춘과 사귀기 시작했으며 관계가 줄곧 밀접했다. 장건명은 오래전부터 학만춘의 뢰물을 받아왔으며 또 학만춘 등이 사법기관의 단속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데서 최종 학만춘 조폭무리의 골간성원으로 타락되고 말았다.

장건명이 사법기관의 심사를 받게 된것은 학만춘과 관발이라는 사람의 알륵에서 기인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2년 3월 25일, 학만춘과 관발은 료녕대학의 한 사무실에서 시비가 생겨 싸움판을 벌렸는데 학만춘이 관발의 칼에 찔려 경상을 입었다. 그후 학씨는 언제라도 꼭 관씨를 혼내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해 4월 28일, 관발과 그의 친구들이 화평구의 모 무도장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학만춘은 10여명 수하를 시켜 무도장을 급습해 칼로 관발을 20여곳이나 찔러놓았는데 관발은 두팔에 중상을 입고 두 다리에 경상을 입어 3급 장해자로 되였다. 이 일로 그해 10월, 관발을 폭행한 학씨의 2명 수하가 고의상해혐의로 심양시공안국 화평분국에 의해 형사구류됐다.

11월초의 어느날, 학씨는 장건명을 찾아가 "관씨에게 돈으로 배상해줄테니 경찰이 이 일에서 손을 떼달라"고 청들었다. 며칠후 장건명은 심양시공안국 화평분국의 국장인 장민에게 전화를 걸어 관발의 상해사건을 가해자와 피해자들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종용했다. 11월 26일, 학만춘은 피해자에게 120만원을 배상해주는 조건부로 관발과 화해협의를 달성했다. 화평공안분국은 장건명의 직접적인 간여하에 부득이 두 범죄용의자를 보석하는데 동의했으며 기타 사건 관련자들도 더는 조사하지 않았다. 물론 보석된 두 범죄용의자도 그 어떤 법적 처벌을 받지 않았다.

2004년 5월, 학만춘은 수하들에게 모 곳의 송전철탑을 파괴하도록 시켰는데 당시 파괴작업을 하던 4명 고용자가 파출소경찰에 붙잡혔다. 학씨는 장건명에게 전화를 걸어 이 일의 뒤처리를 깨끗이 하고 붙잡힌 4명 고용자를 내보내달라고 요구했다. 장건명은 해당 파출소 소장에게 전화를 걸어 만약 사건이 별로 엄중하지 않으면 가볍게 처분하라고 지시했다. 며칠후 잡혔던 4명 고용자가 풀려났으며 기타 사건 관련자도 모두 무사했다.

2006년 6월, 장건명은 학씨의 조폭무리가 이미 심양시공안국의 "전문 단속 목표"로 되였다는것을 알고 학씨를 찾아가 전에 처리했던 관발사건에 대해 파악이 있는가고 물었다. 학씨는 관씨에게 120만원이나 찔러주었기에 문제없다고 말하고 나서 "만약 필요하다면 외국으로 잠간 피난가겠다"고 했다. 며칠후 학씨는 이 정황을 안해에게 알린뒤 한국으로 피신했다.

장건명은 장기간 학만춘의 "보호산"으로 있으면서 거액을 받았는데 여기에는 1996년 봄 장씨가 학씨로부터 꾼 3만원, 1999년 음력설전 장씨가 학씨네 집에서 건네받은 4만원, 2002년 음력설전 학씨가 심양시공안국에서 장씨에게 선물로 준 명브랜드 손목시계 2개, 2003년 봄 장씨가 일본에 고찰가기전 학씨로부터 건네받은 1만딸라, 2004년 봄 장씨가 북경에서 업무훈련을 받는 기간 학씨가 동방군열호텔에서 찔러준 1만원 현찰 등이 포함되여 있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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