汉文版회원가입비밀번호찾기
 
주말엔   
 현재위치: 연변일보 >> 뉴스 >> 경제 >> 관광 >> 이글거리는 불볕 도심 탈출…
이글거리는 불볕 도심 탈출…
더위 쫓는 "물의 축제"
날짜  2016-7-25 9:00:02   조회  488
블루빛 물결, 파도에 부서지는 새하얀 물거품,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상상만 해도 마음속까지 시원해진다.

가만히 있어도 뜨거운 날씨에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요즘, 누구나 간절히 떠올리는건 당연히 시원한 물가일것이다. 그가운데서도 재미 있는 놀이기구와 편의시설을 갖춘 워터파크는 가족과 함께 여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각광받고있다.

초복을 이틀 앞둔 15일, 룡정시 로투구진에 위치한 유롱수운 수상락원(裕泷水韵水上乐园)도 더위사냥에 나선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면이 푸른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그곳에서 도심에서는 느낄수 없는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다보면 머리속은 물론 몸안 가득 청량함이 채워지고 쌓여있던 고민과 스트레스는 눈 녹듯 사라진다. 여기에 차거운 물까지 우리의 몸을 한껏 적셔주니 어느덧 무더위는 저만치 멀어져간다.

여름의 천국이나 다름없는 이곳에서 사람들은 시간 가는줄 모른채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우선 3분을 간격으로 몰아치는 파도에 몸을 싣고나면 머리가 쭈뼛해날 정도의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파도의 움직임을 미리 감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딪치는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짜릿함을 만끽할수 있는것이 초대형 웨이브 슬라이드(超级海啸池)의 매력이다.

파도에 몸을 좀 풀고나면 각각의 특징이 있는 놀이기구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알록달록한 8개 레인에서 매트우에 엎드려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레이싱 슬라이드(合家欢滑道)로 누가 더 빠른가 흥미진진한 경쟁을 펼치기도 한다. 4인승 튜브를 타고 원형턴넬속을 질주하는 더블 스윙 슬라이드(超级大喇叭)는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경험하게 하는것은 물론 함께 온 친구들이 서로 겁에 질린 얼굴을 볼수도 있어 지꿎은 재미까지 더해진다.

추억의 물총놀이에 한껏 기분이 업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시원한 맥주 한잔에 그동안의 피로마저 싹 가신듯 여유충만한 사람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오랜만에 즐기는 여유를 마음껏 누려보려는 심산이 확연히 드러나 흥미진진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피가 뜨거운 젊은이들의 파티는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해주기도 한다. 1돐을 맞아 한국의 걸그룹인 밤비노까지 유룡수운 수상락원을 방문해 한바탕 떠들썩한 물의 축제를 펼쳐보였다. 여름 컨셉에 딱 맞는 신나는 노래는 기본, 화끈한 춤세례와 함께 분위기는 더욱 고조에 달하였다.

무더운 여름날에는 역시 물에서 노는게 최고다. 물놀이라면 계곡이나 바다를 먼저 떠올리겠지만 이에 못지 않은 물놀이 피서지가 우리 주변에도 찾아보면 적지 않다.

뜨거운 불볕아래 이글거리는 태양의 계절, 주말엔 망설임 없이 도심과 가까운 워터파크로 떠나봄이 어떨가.

글 사진 민미령 실습생 윤호 기자

QR코드를 스캔하여 위챗 모멘트에 공유하여주십시오.
저작권성명: 본 사이트 기사를 전재하실 경우에는 연변일보 사명과
기사 작성자명(기자명)을 반드시 표기하여주십시오.
댓글쓰기 글자수 제한 (200/자)
공지사항
출국가이드
항공 렬차 안내
환률정보
주간 인기 클릭
종합 스포츠 경제 사회

금주의 론평
무엇이 그토록 초조한가?
□김일복
중소학교가 전격 방학에 들어간 요즘, 시구역의 학원가는 벌써부
내 고향을 디자인하다
□채영춘
세상에 이름난 도시들은 모두 자기만의 독특한 운치와 표정을 간
나이값 하기
□장연하
2017년 문턱에 들어서면서 또 나이 한살이 올라붙는다…인젠 나
말보다 행동을
□김태호
“이미 작성된 원고로 장편연설을 몇시간씩이나 하는 지도간부를
후강퉁 선강퉁시대의 의미
□정은봉
지난 2014년 11월 17일 상해와 향항주식의 교차거래를 허용한 후
우리축구 건강 웰빙
핫!이슈
지면보기
2017년 01월 16일
2017년 01월 14일
중앙일보 길림신문 료녕신문 흑룡강신문 연변TV 조글로 동아일보 - 중국의 창 경기신문 인민넷 알바천국
기자블로그
2016년 《연변일보》 주문 시작
종합신문 주문
 
연변일보  |  리용약관  |  제휴제안  |  기사제보  |  광고신청  |  구독주문  |  오시는 길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Tel: +86-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본 사이트 모든 기사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