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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지페” 장사? 알고보니 지전
눈앞 리익에 눈멀어 14만원 사기당해
날짜  2017-1-9 15:33:02   조회  81

지전을 가짜 지페로 속이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자들이 일전 경찰에 검거됐다.

9일, 훈춘시공안국에 의하면 수중의 가짜 지페가 지페감별기도 식별할수 없다며 피해자 왕녀사를 속여 대량으로 구매하게 한뒤 또한 가짜 지페를 지전으로 바꾸는 수단으로 14만원을 사기친 혐의자 갈모, 리모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2016년 9월, 왕녀사는 안휘성에서 약재사업을 하고 있는 리모를 알게 됐고 지난해 국경절기간의 식사자리에서 리모는 가짜지페 장사를 하고 있는데 이 가짜 지페는 은행의 ATM기계도 식별해낼수 없다고 했다. 이에 왕녀사는 은행을 찾아 확인한결과 가짜 지페는 진짜로 ATM기계를 통해 저축됐으며 그후에도 몇번 사용했으나 한번도 들키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15일, 왕녀사는 길림시 모 호텔에 머물고 있는 리모를 찾아 가짜 지페 장사에 참여하겠다고 했고 이에 리모는 “주사장”이라고 칭하는 사람을 소개시켜줬으며 왕녀사는 “주사장”한테서 14만원으로 가짜 지페 75만원을 사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세사람은 길림시의 모 공공장소에서 만나 거래를 했고 리모는 왕녀사에게 려행가방속의 가짜 지페 뭉치들을 확인시키며 안전성을 고려해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열지말것을 당부했다. 집으로 돌아온뒤 왕녀사는 부푼 마음에 인츰 가방을 열고 확인했는데 눈앞의 정경에 정신을 잃고 쓰러질번했다. 가방안의 백원뭉치들은 전부 지전으로 되여있었고 돈뭉치의 제일우에 있는 백원짜리마저 질이 형편이 없는 복사품이였다. 그제야 왕녀사는 사기당했음을 눈치채고 훈춘시공안국에 신고했다.

2016년 10월 20일, 훈춘시공안국에서는 왕녀사의 신고를 접하고 인츰 사건수사에 착수했다. 대량의 정보를 대비, 연구하고 사건발생지점, 주변 군중, 호텔부문 등에 대한 방문조사를 펼쳐 리모와 “주사장”의 행적을 알아냈으며 지난해 11월 14일에 대련시의 모 호텔에서 두 혐의자를 검거했다.

심사에서 혐의자 갈모(리모로 사칭), 리모(주사장으로 사칭)는 범죄사실을 전면시인했고 사기행각을 벌이는 과정에 진짜 지페를 가짜 지페라며 왕녀사를 속였다고 자백했다.

현재 혐의자 갈모와 리모는 형사구류됐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이다.

허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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