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셋> 프로 AI감독과의 실랑이 볼거리 선사
려행탐구형 리얼버라이어티 프로 <우리 셋>이 23일 호남위성채널과 망고TV에서 첫방송을 시작했다. 곽기린, 모불이, 위대훈 등 세 단짝친구는 호남텔레비죤방송국에서 내세운 첫 AI감독 애망과 함께 장백산에서 <우리 셋> 프로의 첫기 촬영을 마쳤다. 해당 프로의 세 출연자는 첫기 촬영지점으로 길림성을 선택했다. 설경이 그림같이 펼쳐진 장백산의 한 귀틀집에서 이들 셋은 시종 유쾌한 분위기로 프로를 이끌었는데 특히 AI감독 애망과의 교류가 주목을 끌었다. 애망은 출연자들에게 고프로를 리용해 브이로그를 찍는 미션을 제시, 관객들은 애망의 미션이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애망은 또 에누리없이 출연자들의 스케줄을 배치하고 출연자들의 요구에 흔들리지 않는 등 자기의 능력을 보여주며 해당 프로의 촬영분량을 확보했다.
‘민속+카페+’, 진경시대가 전통문화에로 초대한다
◆옛 멋 그대로, 힐링의 공간 문을 떼고 들어서는 순간, 북적이는 도심의 소음은 차단되고 세월이 비껴간 듯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손님을 반긴다.마치 민속원을 그대로 실내에 옮겨온 듯, 전통요소로 꽉 채워진 이 공간은 걸음마다 새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오른편으로 백세헌, 명월정, 정관각 편액이 걸려져있는, 전통가옥을 방불케 하는 방이 나란히 있고 문에는 잠자리날개처럼 투명한 문발을 드리워 은밀함을 연출한다. 벽에 걸린 민속화, 곳곳에 놓여진 전통공예품들은 옛 멋이 그대로 살아숨쉬고 생활의 정취가 짙게 담겨있다. 한가운데 큰 공간은 ‘뜨락’이라 하겠다. 왼편에는 ‘십장생’이 그려져있는 병풍과 ‘천자문’이 새겨진 조명기둥이 있고 사이사이에 탁자를 놓았으며 담장, 장독, 갈대와 감나무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생동함과 랑만을 더한다. 전통가옥으로 꾸며놓은 단칸방의 좌식 탁자에 앉아있으면 사극의 주인공이라도 된 듯, 분위기에 취해 차잔을 들어올리는 손놀림이 저도 모르게 조신해진다. 그러면 시간은 유독 더디게 흐르는 것 같다.
전국 민정업계 직업기능경기 길림성경기구 선발경기 결속
24일 저녁, 전국 민정업계직업기능경기 길림성경기구 선발경기 및 길림성 제3회 장례직업기능대회가 연길시에서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양로봉사를 추진해 행복한 로후 담보
최근년간 연변주에서는 로인들을 위한 봉사에 중시를 돌려 건강양로, 문화양로 등에 초점을 맞춘 농촌 로인 정원경제 발전 ‘의료와 양로 통합, 건강과 양생 통합’ 체계 구축, 문화체육활동 전개 등 조치로 전 주 로인들이 행복하게 만년을 보내도록 담보했다.
연길시 3개 사회구역 ‘붉은 석류’ 련합건설활동 전개
형식이 있고 감수가 있고 효과가 있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가두 사회구역간 당건설에서의 련합건설, 다원융합 효능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진학가두 안양사회구역은 ‘붉은 석류’ 련합건설, 공동건설 활동을 전개했다.
로씨야 청소년들 훈춘서 중국문화 체험
우리는 중국의 서예와 전지 문화를 좋아한다.
연길시 ‘길행군’ 퇴역군인자원봉사대 ‘우수자원봉사조직’ 영예 수상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에 따르면 일전 연길시 ‘길행군’ 퇴역군인봉사대가 2023년도 전 성 뢰봉따라배우기 자원봉사선진전형 선전추천활동에서 성급 ‘우수자원봉사조직’ 영예를 수상했다.
쟝저후도 우리의 홈장 연변팀만이 누리는 ‘특권’ □ 리영수
“쟝저후도 당신의 홈장입니다!” 강소, 절강, 상해 등 화동지역에서 살고 있는 우리 축구팬들이 연변팀을 위해 이 지역 원정 경기 때면 응원 지정석 앞에 내거는 프랑카드의 글귀이다. 아, 이 얼마나 가슴 뭉클하게 와닿는 글귀인가.
마음과 힘 모아 강국건설 민족부흥 위업 추진하자
일심 단결하여 발전을 계획하고 미래를 향해 분발 전진한다.
최대 동심원 잘 그리고 장려한 새 장 함께 엮어가자
공감대를 결집하여 마음을 같이 하고 다 함께 량책 상론하여 위업을 창조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장을 함께 엮어가자
5일, 14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가 북경에서 개막한다. 근 3000명의 전국인대 대표들이 인민의 중탁을 짊어지고 수도에 모여 나라의 중대한 정책과 방침을 함께 상의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하게 된다. 우리는 대회의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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