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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렬사들 영생불멸하리!
홍수방지 영웅 조지우, 왕암송 렬사 추도회 안도서 거행 강치영, 호가복, 김수호 추도식에 참가
날짜  2017-8-10 8:18:03   조회  280

산천도 쉼없이 충혼을 기리고 애절한 눈물과 비가는 영령을 추모하노라. 9일 오전, 홍수방지 영웅 조지우와 왕암송 렬사의 추도회가 안도현인민체육장에서 거행됐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 성공안청 청장인 호가복, 성민정청 청장 교항, 성공안청 당위 부서기이며 상무부청장인 류배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김수호, 성공안청주재 성규률검사위원회 규률검사조 조장이며 성공안청당위 위원인 증굉, 공청단길림성위 부서기 모대붕, 주정부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류동백, 주당위 비서장 최광덕,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이 추도회에 출석했다. 성, 주 각급, 각 부문의 관련 책임자와 안도현 각 부문, 각 향, 진, 사회구역의 간부군중, 학생대표, 렬사의 가족, 친척, 생전 친구 등 1만여명이 추도회에 참가했다.

회장내는 장엄하고 엄숙했으며 애곡은 숙연했다. 회장 웃쪽 중앙에 ‘조지우, 왕암송 렬사 추도회’라고 적혀 있는 표어가 걸려있었고 뒤쪽에 렬사의 영정사진이 높이 걸려있었으며 중앙에 두 렬사의 유골이 놓여있고 주변에는 화단으로 가득했다. ‘홍수와 싸워 풍채로운 몸을 바치니 산천이 감동하고 인민을 위해 청춘의 피를 흩뿌리니 하늘과 땅이 통곡한다.’라는 현수막이 회장 량측에 걸려있었다. 영정사진 아래와 회장 량측에는 각기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 성장 류국중, 강치영, 호가복, 교항, 류배주, 김수호, 류동백과 조지우, 왕암송, 두 렬사의 가족 및 각계 대표와 군중들이 보내온 화환이 놓여있었다.

오전 10시 30분, 추도회는 정식으로 시작했다. 애곡 속에서 전체 참가자들은 묵도를 드리면서 영렬에 대한 깊은 애도와 추념을 표달했다.

류배주가 공안부 정치부의 조전과 성공안청의 조전을 선독했다.

교항이 조지우 동지와 왕암송 동지를 렬사로 비준할 데 관한 결정을 선독했다.

모대붕이 조지우 동지와 왕암송 동지에게 ‘길림청년 5.4상장’을 추서할 데 관한 결정을 선독했다.

류동백이 추도회에서 추도사를 읽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7월 21일 새벽, 홍수방지 재해구조 전투에서 우리의 친애하는 전우, 당과 인민에게 충성한 전사, 공안영렬 조지우 동지와 왕암송 동지가 불행하게도 홍수와의 박투에서 희생됐다. 그들은 인민군중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쳤고 전사회적으로 강렬한 반응을 일으켰다. 그들은 ‘당에 충성하게 인민을 위해 복무하자’라는 굳은 맹세를 실제행동으로 실천했고 젊은 생명으로 하늘과 땅을 감동시키는 장려한 장을 엮었다.

그들은 연변 공안전선의 걸출한 대표이고 광범한 공안경찰들의 자부심이자 우리가 학습해야 하는 본보기이다!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무릅쓰고 헌신하는 영웅기개를 학습하고 그들의 충성하고 직무를 리행하며 용감하게 담당하고 맡은 바 사업에서 열정을 다하는 정신
을 학습하며 취지를 굳게 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인민을 위하는 고상한 품격과 확고부동하게 당과 인민의 충성에게 전사로 거듭난 그들을 기억해야 한다. 조지우 동지, 왕암송동지 안식하라! 조지우 동지, 왕암송 동지 영생불멸하리! 회장내 분위기는 엄숙하고 장중하였으며 가끔씩 구슬픈 울음소리가 들렸다. 참가자들은 눈에 눈물을 머금고 있었고 영웅에 대한 경배의 심정으로 듣고 있었다. 하나하나의 화환과 한폭한폭의 대련, 하나하나의 표어가 사람들의 애념을 기탁했다. 뭇산은 눈물을 흩뿌리고 비가의 가락은 영웅을 기린다. 오전 11시경, 만분의 비통을 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두 렬사의 영정사진에 세번 허리 굽혀 절하면서 마지막 작별을 했다.
고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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