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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협 수해복구작업에 나서
날짜  2017-8-11 8:00:25   조회  116

의연금 3만 5700원 전달

10일, 주정협 부주석 황룡석은 주정협 부분적 기관 당원간부와 사회및법제위원회 위원 15명을 인솔하여 안도현 명월진 청구촌을 찾아 재해구제 상황을 위문하고 의무로동에 참가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주정협에서 의연한 3만 5700여원을 재해지역 군중에게 전달했다.

7월 19일부터 우리 주에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여러 곳에 수재가 발생했다. 안도현 명월진 청구촌은 홍수피해로 다리가 무너지고 30헥타르에 달하는 경작지가 물에 밀렸으며 약 9만봉지의 목이버섯배지가 큰물에 휩쓸려가고 150평방메터의 식용균 발효실이 훼손되였다. 이날, 주정협 위문조 일행은 3만 5700여원의 기부금을 촌민대표에게 전달했다. 청구촌 촌민위원회 주임 정보금은 “주정협의 지도간부와 위원들이 촌에 찾아와 방문하고 도와준 데 대해 촌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금은 촌의 논두렁길을 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일단 논두렁길이 복구되면 촌민들은 가을 농업생산에 나설 것” 이라고 표했다.

이날 주정협 위문조 성원들은 로동도구를 찾아들고 논두렁길의 훼손된 구간을 메우는 작업에 달라붙었다.

주정협 위원 석련화는 “정협위원으로서 수해민들의 사정을 헤아리고 그들의 심정에 공감하게 된다.”며 “한곳에서 재난을 당하면 여러 곳에서 도와 나서는 전통적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현장에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있는데 촌민들에게 고향복구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긍정적 에너지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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