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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산업 발전시켜 치부경로 넓힌다
연길시 조양천진 룡성촌
날짜  2017-11-14 8:50:41   조회  102
가로세로 시원하게 뻗은 마을포장길, 그 사이사이로 아담하게 들어선 농가들… 지난 10월 27일 평화로운 기운이 감도는 연길시 조양천진 룡성촌에 들어서니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널직한 앞마당에서 바둑판을 펼치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촌민들을 만날 수 있었다.

룡성촌에는 573세대, 1671명 인구가 살고 있는데 그중 조선족이 1211명으로 전통적인 조선족마을로 불리운다. 지난 몇해 동안 룡성촌은 농업의 집약화와 과학영농 수준을 제고시키는 데 모를 박고 특색산업을 발전시켜 농촌의 효익증대, 농민들의 수입증대를 촉진했다.

룡성촌 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허명순(56세)은 “지난 4, 5년 사이 소, 양, 닭 등 사양업은 쾌속적인 발전을 가져왔는데 지난해 룡성촌의 인당 순수입은 1만 2494원에 달했습니다. 올해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룡성촌에서는 지리적으로 연길-룡정 린접지역에 위치한 교통우세를 빌어 최근년간 연길시룡성봉명사양전문합작사, 연변부춘산림농종자전문합작사, 연길시오합공농기계농민전문합작사 등 3개의 전문합작사를 세웠다. 전문합작사의 견인하에 사양, 양식업 기술양성이 강화되고 새로운 품종과 기술이 인입돼 사양호들의 경제수입을 제고시켰다. 특히 오합공농기계농민전문합작사에서는 지난해 자체로 모은 자금 100만원과 소수민족 발전자금 150만원으로 농기계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 합작사에서 출시한 시비 경운 파종 일체화 기계는 시비와 파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주변 촌민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지난해에만 20여대가 판매되고 올 들어 50여대의 농기계가 판매되여 빈곤호들의 소득을 지속적으로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9세대의 15명 빈곤호는 올해말까지 빈곤의 모자를 벗게 됩니다.” 허명순 서기가 촌경제발전과 빈곤호 수입 증대를 함께 틀어쥔 경험을 소개하며 한 말이다.

룡성촌은 그동안 ‘합작사+농호’관리 모식으로 소와 돼지 사육 규모를 각기 130마리, 200여마리로 늘였는데 특색산업의 발전으로 합작사에 가입한 100세대의 년간 소득이 호당 2000원씩 늘어났다. 2170평방메터에 달하는 규모화 양계장의 년간 출하량은 10만마리, 년간 판매수입은 200만원에 이르고 있다.

룡성촌에서는 새농촌건설에서 기초시설 개선 공사에 박차를 가했다. 촌에서는 자동차구매보조금, 촌통합추진자금 등 자금 500여만원을 투입해 촌, 툰 도로 12킬로메터를 전부 새로 닦음으로써 촌촌통, 툰툰통 목표를 전면 실현했다. 지난해말까지 10만원을 투입해 환경보호형 화장실 280개를 지었고 100만원의 보조자금을 투입해 연길-삼도만 도로 량켠의 철제울타리 2120메터를 수리했으며 22만원을 투입하여 2200평방메터에 달하는 레저광장을 건설했다. 또 성급 초가집개조 대상에 든 146채의 초가집을 전부 기와집으로 개조해 촌민들의 거주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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