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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정상회담 6월 12일 싱가포르서
트럼프 대통령 선포
날짜  2018-5-14 7:14:01   조회  162

[워싱톤=신화통신]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자신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아침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선포했다. 그는 김정은과의 회담을 아주 기대하고 있다면서 량측의 회담이 세계 평화를 촉진하는 ‘특수시각’으로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김정은은 9일 평양에서 미국 국무장관 품페이오를 회견한 자리에서 곧 개최될 조미정상회담은 한차례 ‘력사적인 회담’으로 될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조선에 억류된 3명의 미국인을 특사하고 송환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10일 새벽, 트럼프와 부통령 펜스는 공항에서 품페이오와 함께 돌아온 3명의 미국인을 맞이했다.

조선매체 보도에 따르면 품페이오의 이번 조선방문은 김정은에게 트럼프의 구두메시지를 전달하고 조미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를 위해서였다. 보도는 김정은과 품페이오는 조선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와 견해 그리고 두 나라 최고지도층의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립장과 의견을 교환했으며 김정은과 품페이오는 토론문제와 관련해 ‘만족스러운 공동 인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최근 여러측의 공동노력으로 반도 정세가 전환을 가져왔다. 4월 27일 한국 대통령 문재인과 김정은은 판문점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량측은 회담 후 ‘판문점선언’을 체결하고 량자 관계개선, 반도 비핵화와 장기적인 평화를 실현할 데 대해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회담 개최 이후 조선과 한국은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했고 공동인식 구체화를 부단히 추진했으며 반도 정세 완화를 위해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조선측이 핵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한 조선에 대한 ‘극단적 압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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