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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체력 자신심 물구나무서기로…
□김창혁
날짜  2016-12-26 16:15:29   조회  1306
애들을 키우고있는 적지 않은 부모들은 애가 아무런 영문도 없이 인차 지쳐버려 골머리를 앓고있다. “몸에는 아무런 병도 없는데 우리 집 아이는 금방 힘없어해요!” 평소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무슨 “비법”이라도 없나 고민하던차 마침내 이에 관한 한 전문가의 론문집을 우연히 찾아 읽어보게 되였다.

바로 “물구나무서기(倒立)와 아이들 체력과 자신감”에 관한 저술이였는데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체력이 증가되고 그때 느끼는 공포를 이겨냈을 때야만이 비로소 아이는 자신심을 갖게 된다는 론문이였다.

그 전문가에 따르면 인체내를 흐르는 피는 심장박동에 의하여 심장으로부터 대동맥에 밀려들어 말초동맥을 지나 모세혈관, 정맥, 대정맥으로부터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순환을 반복한단다. 인간이 서있거나 걷고있는 동안에도 발끝의 정맥속을 흐르고있는 혈액은 몸우쪽에 붙어있는 심장을 향하고있단다. 즉 혈액의 흐름엔 많은 부담이 걸려있다는것이다.

그러므로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정맥의 흐름 즉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내장의 기능도 활발해진다고 했다. 이런 까닭으로 로화예방을 위해 물구나무서기를 날마다 하고있는사람도 있단다. 사실 어른들도 어깨가 결릴 때는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 효과가 난다고 했다. 그렇다면 아이의 경우는 몇살 때부터 하면 좋은가? 그전문가는 4살 내지 5살무렵부터 시작하는것이 적당하며 시작할 때 부모가 애의 두 발목을 잡고 도와주면 된고 했다. 시간은 4초 내지 5초면 되고 하루 1회 정도로 날마다 반복하여 등, 허리를 단련시키면 좋단다.

이렇게 견지하다가 애가 일단 소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자기 힘으로 몸을 지탱하고 벽을 향해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된다고 했다. 그 전문가는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팔의 근육은 물론이고 등뼈도 곧아지고 또 등허리도 긴장상태에 있게 되는데 이것을 날마다 계속하면 근육이 튼튼해지기마련이란다. 한편 인간은 체중의 약 절반이 근육이므로 이것을 단련하면 체력도 강해지게 된단다.

이보다도 애들이 처음 물구나무기를 할 때 다소 공포감을 느끼게 되지만 그 공포를 극복하면서 물구나무서기를 할수 있을 때 아이는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다시 강조하여 말한다면 이와 같은 사소한 도전정신을 어릴 때부터 심어주면 그것이 마침내 도전정신으로 이어져 향후 인재로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고 했다.

이렇듯 심신단련엔 물구나무서기가 제격인것이다. 나약한 아이로 키우고싶지 않으면 지금부터라도 물구나무서기를 자주 시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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