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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아이들 운동시키라!
□ 김창혁
날짜  2017-9-18 17:12:39   조회  719

개학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 되여가고 있다. 하지만 방학에 어른들 탓에 운동(놀이)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지 못한 요즘 애들이 주말만 되면 운동을 하지 못해 안달복달하는 것을 주변에서 자주 목격할수가 있다.

문제는 학부모들의 “억압”이다. 평소 방과후는 물론 주말만 되면 우선 시내 곳곳에 뭇별처럼 총총히 자리잡은 “학원”들로 애들을 “과외”하라고 억지로 내몬다. 학부모 시달림에 애들은 운동은 엄두 조차도 못낸다. 심하게 말하자면“인신속박”인 것이다. 이 덕에 “학원”들마다 장사가 잘되여 “쾌재”를 부른다.

그렇다면 운동과 학업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태도는 어떠한가? 사실 서방의 “엘리트”(精英) 교육가운데서 운동(체육)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핵심 내용이라고 할수 있다. 세계적으로 “엘리트”교육으로 유명한 영국의 최고 남자중학교 이튼 칼리지(伊顿公学)의 유명한 명언이 바로 “첫째가 운동이고 둘째가 학업”이라는 것이다.

이튼 칼리지에서는 운동에 대해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운동을 통해 승리와 패배, 지도(领导)와 피지도(被领导) 행위를 배울수 있고 자아 극한의 초월과 집단 정신을 양성할수 있다. 아울러 분발, 노력 시기의 장악과 실패에 대한 승인을 습득시킬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은 하나의 완벽한 인간으로 성장시키는데 매우 필요한 것들이다”라고.

실제상 세계 초대 강국으로 일컫는 미국에서도 영국의 이런 운동 교육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에서 운동은 이미 사람들의 골수속 깊이깊이 자리잡고 있는데 일종 문화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단다. 미국의 중소학교들에서는 오후 3시에 방과하는데 이때가 되면 학생들은 저마다 자각적으로 각종 운동에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사회구역과 공원마다엔 각종 운동장들이 구전히 마련되여 있는데 모두 무료로 대외에 개방하고 있어 애들이 운동하기 매우 편리하단다.

주말만 되면 미국 도처에서 학부모들이 애들과 동반하여 운동을 즐기는 것을 쉽게 목격할수가 있는데 어른들은 애들의 코치로, 운동 파트네로 기꺼이 자기를 희생하군 한다고 한다. 즉 각종 운동반이거나 흥취반으로 애들을 인도하는데 운동과를 문화과 보다 더욱 중시한다는 것이다. 주말만 되면 학부모들이 애들의 책가방을 챙겨들고 각종 일대일 개별 복습반이거나 학원으로 데리고 다니는 우리 여기 습관과는 완연“색갈”이 다른 것이다.

미국의 학부모들이 이렇게 운동에 대해 중시하는 것은 바로 이네들이 운동이 애들의 인격 품성과 합작, 지도 능력을 키우고 고생을 이겨내는 정신을 수련하며 실패 쓴맛을 맛보게 할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인 것이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는 식으로 방과후거나 주말만 되면 덩달아 자기 애들을 학업에만 내몰지 말고 운동을 자주 시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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