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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에너지의 전파론
리성수
날짜  2017-9-29 8:11:58   조회  157

긍정에너지의 ‘원론적인 의미’와 ‘실천론적 루적’을 고찰한 후 우리에게 제기되는 과제는‘누구를 위해, 어떻게 전파할 것인가’이다. 큰 그릇은 크게 쓰이는 것처럼 개혁, 발전의 과정에서 정신적 버팀목으로 작용할 때만이 긍정에너지의 역할과 전파 효과가 극대화된다.

‘누구를 위해서인가’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긍정에너지가 개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류 지혜의 산물이라는 점에 비춰보더라도 개개인의 공명 출세보다는 공동체의 안정과 발전을 촉진하는 공익 증진에서 그 기능이 더더욱 강화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적인 울타리를 넘어 국민적인 소망과 목표인 중국꿈의 실현을 념두에 둔 사람이라면 큰 틀에서 자기를 가꾸고 빛내려는 자각을 지닌다. 아울러 격변 속의 우리 민족에 봉사하는 자세를 갖춘다. 이런 자각과 자세에는 신념이 깃들어있고 확신은 변화와 행동을 수반한다. 긍정에너지와 정확한 인생목표가 서로를 촉진하는 것이다.

‘어떻게 전파할 것인가’의 대안은 우리가 찾아내고 함께 실행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훌륭한 점들, 류다른 장점이 있다. 고유한 긍정에너지들이 남김없이 발휘된다면, 발휘되도록 도와준다면 다양한 긍정에너지들이 용솟음쳐 나올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허물만 찾으려 하면 개혁과 발전의 중임을 떠멜 힘을 잃게 된다. 반대로 칭찬과 격려는 용기와 정진을 북돋아준다. ‘나’의 사상과 언동이 어느 쪽인지 헤아리지 않으면 안된다. 상황이 여의치 못하고 자질이 높지 못하더라도 아니라고만, 틀렸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재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첫걸음이다.

긍정에너지는 사랑에 실려 전달된다. 자기와 남을 아끼는, 내가 사는 땅과 나라와 인민을 사랑하는 사람은 더불어 사는 방법을 체득하고 보여준다. 미덕은 정성과 선행에서 고양된다. 애심은 해살처럼, 산소처럼 우리의 심신에 스며든다.

소통은 교류의 장을 넓힌다. 책이나 사람을 마주할 때 긍정에너지는 글줄과 음성을 넘나든다. 친밀감은 불협화음을 걸러낸다. 좋은 사이가 되고 보면 비판도 달갑다. 리성적으로 받아들인다. 친화력은 긍정에너지가 막힘없이 통하게 한다.

긍정에너지를 나누는 것이 기여이다. 사심이 없을수록 기여의 기폭효과가 강하다. 공헌은 리해득실을 초월한 의미에서 고상함으로 예찬된다. 배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천이다. 지금 바로 손을 내밀어 다른 손을 따스하게 잡아보자.

책임감은 긍정에너지를 류동시키는 우리의 노력을 고르롭게 한다. 일터에서 말없이 열심히 하는 품성은 하루이틀에 갖춰지지 않는다. 돋보이는 성품은 고험을 이겨낸 결과이다. 특히 시간, 환경, 사람이 아닌 일에만 책임지는 뚝심이 그러하다.

시종여일함이 긍정에너지에 나래를 달아준다. 성실한 이에게는 사람들이 마음 놓고 다가선다. 겸허하고 푸근하고 변덕 없는 덕성은 타고난 것보다도 갈고닦은 것이다. ‘진정은 통한다’는 법칙에 의해 우리는 그런사람과 가까워진다.

정직성은 긍정에너지의 주선률이다. 일거일동의 곧고 바름은 처절한 현장, 모진 풍파에서도 우직, 강직, 듬직을 신조로 지켜왔음을 표명한다. 벽에 부딪치고 궁지에 몰려도 소신을 힘있게 밀고나가는 사람은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는다.

모두어 말하면 긍정에너지를 만들고 전파하는 노력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평생의 학습과 실천은 상향 라선형 순환이다. 그 중심에 우리가 서있다. 자 이제 긍정에너지를 발굴하고 확대하는 일에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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