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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파의 사진려행: "신비의 땅" 신강으로 2016-10-19 10:04:10

또 휴가를 맡고 <<로상촬영팀>>(路上摄影团)과 동행하여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의 관광촬영을 시작하였다.

우리에겐 멀고도 가까운 친근하면서도 어색하고 알것같으면서도 아리숭한 신강이다. 우리는 동북부에 자리잡고있고 신강은 서북부에 자리잡고있는 소수민족자치지방이다.

언젠가는 가보고싶어서 몇해전부터 계획했다마는 느낌이 불편하여 덮어두었다. 마침<<로상촬영팀>>(路上摄影团)의 군영민요(军营民谣)선생님이 이번 행사를 조직하여 참여할수있어 다행이였다.

우루무치에 도착하자 첫인상이 철저한 통제속에서 행동해야 함을 느꼈다. 어딜 가나 짐과 몸검사는 꼭꼭 했고 신분증이 없으면 촌보난행이였다. 26일 새벽 7시(8시에 해가 뜸)에 뻐스에 몸 싣고 첫 촬영지인 昌吉回族自治州 木垒县 胡杨林으로 향했다.4 50km를 7, 8시간을 보내면서 고비사막을 가로지르고 달려 저녁 6시(사실 오후임)에 胡杨林에 도착, 관광촬영을 시작했다. 천년 자라고 죽어서 천년 넘어지지 않고 넘어져 또 천년 썩지 않는다는 "胡杨林" 그 신비의 나무를 주제로 샤타를 누르기 시작했다. 방정맞게도 날씨가 비위를 마춰주지 않아  바라던 저녁노을속의 胡杨林은 찍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겼다. 저녁 10시 반을 넘겨 호텔로 돌아온 나는 래일의 일과를 위해 잠자리에 들었다.

27일 또다시 온낮 뻐스에 몸싣고 제2의 목적지 古尔班通古特사막 동부의 吉木萨尔현 경내150km에 있는 오채성(五彩城)에 도착했다. 신강의 북강(北疆)에는 이처럼 환상의 세계를 방불케 하는 유람구가 또 두곳이 있다. 신강,북단의 알타지구푸얼진의(阿勒泰地区布尔津境内,距布尔津县城以北约24公里处)천하제일탄(天下第一滩)으로 불리는 오채탄(五彩滩), 유전으로 이름난 커라마이 우얼허의 마귀성(魔鬼城-准噶尔盆地西北边缘的佳木河下游乌尔禾矿区,西南距克拉玛依市100公里)이다.

이 두곳을 각각 9월 28일과 10월 4일에 신비의 세계를 화폭에 담았다.  29일엔 허목(禾木村)촌. 20세기 80년대까지만도 교통이 불편하여 자연생태와 원시풍모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많은 사진애호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곳이다.몽골족의 한부류인 투와인(图瓦人)과 까자흐족(哈萨克族)이 집거한 고장으로서 아침과 저녁이면 굴뚝에서 뭉게뭉게 피여오르는 연기가 둘러싸인 산발을 타고 흘러가는것이 마치 하얀구름줄기가 선녀를 실고 떠도는 모습이였다.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다고 관광객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 옛날 그모습이 사라지고있어 아쉬움을 금할수 없었다. 30일과 10월 1일은 유명하기로 이름난 카나스(喀纳斯)로 렌즈를 돌렸다. 첫날은 흐리고 비가 와서 대충 눈요기나 하고 이튿날인 국경절에 다시 들어가 신강의 브랜드로도 소문난 카나스경관을 카메라에 담느라 분주히 돌았다. 세계 가장 아름다운 호수임에 손색없었다. 2일과 3일엔 서북부 최북단에 자리잡은 하바하현(哈巴河县)에 자리를 옮겼다.

사막의 호수인 백사호(白沙湖) 마침 단풍이 듬뿍든데다 금상첨화로 날씨까지 좋아 우리 카메라맨들의 흥취에 불질했다. 온 오전 이곳에서 헤매다가 오후에 테러크티향(铁热克提乡)에 도착, 이곳의 자연과 인문 경관을 들여다볼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였다. 이 향의 바이하바촌(白哈巴村) 역시 몽골족의 한부류인 투와인(图瓦人)과 까자흐족이 집거한 곳으로 관광미개발지역으로 한창 개발을 다그치고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 걸음은<<로상촬영팀>>(路上摄影团)에 참여하여 새벽 해뜨기전에 출발하고 저녁 해저문후에 귀가하고 매일 7, 8시간의 뻐스를 타면서 돌아다녀야 했다. 촬영가들의 촬영열정과 참된 모습도 한몸으로 느끼는 순간이였다. 풍찬로숙(风餐露宿)이 무엇임을 한층 더 알게 되였고 아름다운 사진 한폭에 그들의 얼마나 많은 심혈이 깃드는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었다.

사진: 홍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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