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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월의 모아산 2017-10-7 17:15:08

국경절, 추석명절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련휴중에 있는 연길 시민들에게 있어서 모아산은 첫손 꼽는 교외 유람지가 아닐 수 없다.

6일 오전, 가을단풍이 물든 모아산, 목잔을 따라 산정으로 오르는 시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혹은 가족끼리, 혹은 련인끼리, 혹은 친구끼리, 혹은 동학끼리…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여유작작하게 올리 걷는 이들의 마음은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있다. 가끔 걸음을 멈추고 핸드폰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찍는 이들, 그 순간이면 모두가 ‘촬영사’이고 모두가 ‘풍경속의 모델’이다. 각도를 잡느라 키를 낮추었다 높였다 하는 ‘촬영사’들, 멋진 모습을 담으려고 이런저런 자세를 취해보는 ‘모델’들, 이들의 자신감은 울긋불긋한 가을의 아름다운 빛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산아래 널다란 휴계장소에서는 작은 바드민톤을 치는 사람들, 광장무를 추는 사람들, 정자에 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주변 기념물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각양각색이다.

이처럼 가을빛 짙어가는 모아산, 시월에 들어선 모아산은 위용스런 동북호랑이의 조각상, 키를 견주는 도고한 기상탑 그리고 황금벼파도 설레는 세전이벌과 더불어 이 도시의 명소로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 하물며 이곳 시월의 높고 푸른 하늘을 쳐다보면 저도모르게 가슴 쭉 펴이고 울긋불긋 단풍든 산림과 황금물결 설레이는 전야를 둘러보면 저도모르게 마음 넉넉해짐에야…

글/사진 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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