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이 지나 주내는 본격적으로 봄이 찾아오고 있다. 날씨가 승온한 가운데 얼어붇은 강물과 도랑물이 녹아내리고 나무 싹도 트기 시작했으며 나비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진은 25일 연길시 삼다만진 린근 야산의 모습이다.
산의 눈과 얼음도 다 녹기 전,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얼음새꽃(복수초)이 성급히 잠에서 깨어났다. 25일, 연길시촬영가협회의 20여명의 촬영애호가는 연길시 삼도만진 린근 야산에서 자란 얼음새꽃들을 렌즈에 담았다.
심연 기자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