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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일보 - 조선족을 알리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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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빛사이 구름처럼 희디흰 사과배꽃 산허리 주름잡고 꽃향기 그윽한 그늘아래 선녀들이 날아옌다. 그러다 이따금 산들바람이 불 때면 흐드러지게 핀 배꽃잎은 흩날리는 눈꽃마냥 그들의 머리에, 어깨에 스치며 떨어진다. 록색 피부를 꿈틀거리는 대지를 오색찬란한 빛으로 물들인 의상들도 눈에 띈다. 마치 인상파 화가의 그림속으로 걸어들어온듯한 느낌을 안겨준 그곳...
21일, 제1회 장애인우수작품(제품) 자선판매회가 연길시대광장에서 개최됐다.장애인창업으로 장애인 빈곤해탈을 추진하기 위한 이날 자선판매회 현장에는 19개의 매대가 설치되였는데 8개 현, 시와 주장애인취업창업육성기지의 42가지 장애인작품(제품)이 전시되였다. 그중에는 도화, 뿌리조각 등 장애인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이 있었는가 하면 령지포자분, 인삼, 목이버섯 등 ...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바야흐로 “로출”의 계절이 다가오니 충분히 절제하고있는데 어쩔수없이 과식을 불사하게 만드는 맛집이 생겨났다. 연길시 대천성 건물 5층에 자리잡은 미국 정통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BRB” 패밀리 레스토랑이다.맛 좋다는 료리와 커피, 와인과 디저트까지 모두 모였다. 다양한 음식을 구경하고 원스톱으로 풀코스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17일 찾은...
“5.19 중국관광일”을 맞으며 주내 각지에서 레저관광 붐이 일고있다.19일, 돈화시관광국에서는 아광호국가습지공원, 대석두진정부와 공동으로 손잡고 “돈화전역관광새체험, 관광은 생활을 더욱 행복하게”를 주제로 한 “5.19 중국관광일-연변인건강도보관광”활동을 펼쳤다. 주내 각 현, 시 300명 관광객들이 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역관광을 선전하고 ...
“단 한번의 실수때문에 3점을 벌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이 했던 말처럼 많은 아쉬움을 남긴 경기였다.20일 오후 3시 30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슈퍼리그 제1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과 산동로능팀(이하 로능팀)은 전반전 각각 페널티킥 한꼴씩 성공시키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신장 우세가 큰 로능팀 특점에 대비...
요즘 들어 연변부덕팀에 위기의 계절이 닥쳐오고있다. 항간에서 좋지 못한 소문들도 떠돌며 잔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가는것도 사실이다. 그동안 쭉 연변축구(연변팀)를 관심해왔던 정통 언론지로서의 응분의 역할을 다하고저 본지는 오늘 지면을 할애해 지난 5월 15일 채영춘(원 주당위 선전부 부부장), 김창권(연변대학 체육학원 체육학 박사), 고원철(연변축구팬협회 ...
총투자가 1445만원인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내 오수펌프 및 부가시설 도관망 대상 건설 공사가 지난 4월말에 정식 시작됐다. 올해 1.4분기 단지의 총생산량은 13만톤에 달했고 올해안으로 년간생산량 80만톤을 실현하게 된다.올해 신축하게 되는 오수펌프 및 부가시설 도관망 대상에는 총길이 7970메터에 달하는 오수도관망, 총길이 4270메터에 달하는 생활오수배수도관...
16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 6월말에 300대의 환경보호형전기동력공공뻐스가 기존의 공공뻐스를 교체해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연길시에는 3대의 환경보호형전기동력공공뻐스가 시범운영중이다.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새로 교체되는 환경보호형전기동력공공뻐스는 전부 전기를 사용하기에 이산화탄소의 “0”배출을 실...
▧ 부모 도움 어쩔수 없는 선택설문조사에서 집을 구매할 때 부모의 도움을 받는가는 질문에 총 106명의 응답자가운데서 77.36%에 달하는 82명이 부모의 도움을 받는다고 응답했다. 이는 집을 구입할 때 10명중 8명에 가까운 젊은이들이 부모의 경제적 도움을 받고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설명해준다. 부모의 도움을 받아 집을 구매하는 리유에 대해 대다수 젊은이들은 자기의 ...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속담이 있듯이 한가지 일에 심혈을 기울인다면 머지않아 꼭 성공에 닿을것입니다.” 이는 일전 청도시 청양구에 자리잡은 제성인테리어회사 사장 김주천(32세)이 기자에게 건넨 짧고 굵직한 한마디다.화룡 태생인 김주천은 2005년 길림대학 인테리어예술학과를 졸업했다. 학업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온 그는 2년간 부모님의 바램으로 공무원...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린것도 아닌데 추억속 학교교실의 풍경처럼 너도나도 도시락 꺼내기에 바쁘다. 도시락의 모양도 가지가지. 사각형, 원형, 납작한것이 보이는가 하면 키가 큰것도 눈에 띈다. 반찬도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데 더욱 눈길을 끄는것은 도시락을 만들어온 일명 자칭 “엄마”들의 표정이다. “혹시 입맛에 맞지 않는건 아닐가? 맛있게 먹어주면 좋을텐데…...
푸른 파도 출렁이는 청도시 교주만에 자리잡은 청도태권도그룹이 12개 분원과 5개 체인학원을 운영하면서 그 영향을 국내외에 떨쳐가고 있다.고향이 길림성 왕청현인 최범송씨(1982년 생)는 초중시절에 당시 연변대학 태권도사범의 눈에 들어 태권도를 본격적으로 전공한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를 위해 태여난 사람”이나 다름없다. 연변대학과 허창호사범의 고려태권도관...
12일, 2017 제1회 중국·연변 일대일로 국제상품박람회(이하 박람회) 소식공개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우리 주 서비스무역협회의 교량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연변의 브랜드형상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게 되는 박람회는 “발전, 혁신, 합작, 공영”을 주제로 주상무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서비스무역협회, 길림성합승항태전시서비스유한회사...
13일, 2017 “길림입쌀문화절”계렬선전활동의 하나인 연변입쌀 녕파설명회가 절강성 녕파시 세기동방광장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이번 설명회는 길림성량식국과 절강성량식국에서 주최하고 주량식국, 녕파시량식국, 길림일보미디어, 절강일보미디어에서 주관했다.“길림입쌀은 맛좋고 영양있고 더욱 안전하다. 연변입쌀은 천하일품이다”를 활동주제로 한 설명회는 길림과 ...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홈에서 “어림군”의 강습을 막지 못하고 결국 무너졌다.13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체육경기장에서 펼쳐진 북경국안팀과의 2017 슈퍼리그 제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1대2로 석패를 당했다. 28분경 선제꼴을 허락하며 밀리는듯 했으나 3분 뒤 31분경 스티브선수가 동점꼴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경기 53분경 또 한꼴...
12일, 2017년 연길시 초중졸업생 체육시험의 막이 열렸다. 시험장소인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의 운동장은 이른아침부터 아름다운 도전에 나선 소년소녀들의 당찬 모습으로 생기가 감돌았다.“1학년부터 체육성적을 중간시험이나 기말시험 성적에 넣으며 고도로 중시했습니다. 만점률이 50% 넘습니다!” 성적표를 받아들고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대견스럽게 바라보며 연길시제13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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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론평
“르네상스” 기류의 연변 상륙
□ 채영춘
하나의 기류가 연변 땅에서 배회하고있다 …서두를 이렇게 떼고
보건품시대, 국민은 그렇게도 허약한가
□ 김태호
청나라 말기 중국인들은 아편을 피워 얼굴이 노랗고 육신은 겨릅
두뇌 "기억부전"의 예방
□ 김인섭
내 머리에 기억해 둔 전화번호가 몇개 되는지 더듬었더니 본인
인재영입프로젝트 경제사회발전의 “급시우”
□ 현진국
연변경제사회발전의 대국면을 둘러싸고 진행되는 우리 주 인재강
민족자부심 정착, 기업계가 나선다
□ 채영춘
일전에 어느 조선족기업인과 열 띤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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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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