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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이대로 쓰러지는가
날짜  2017-1-7 20:36:08   조회  506

어찌된 일인지 볼수가 없다. 개성 넘치는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수놓았던 모습을 접하기 어렵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심장', '축구종가의 에이스' 등 화려했던 수식어가 마치 옛말처럼 들린다.
그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걸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위기의 남자' 웨인 루니(31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궁금증이 끊이지 않는다.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와 꼴키퍼를 경악케 만드는 오른발 슈팅으로 시대를 풍미한 루니. 그를 둘러싼 궁금증을 풀어본다.
부진의 늪에 빠진 루니
▲ 웨인 루니, 다시 부활할수 있을가? 

처지가 곤궁하다. 지난해 18일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리그 원정경기에 출전한 루니는 이후 리그 3경기 련속 결장하고있다. 결장원인은 허벅지부상.
하지만 부상을 회복하더라도 주전자리를 꿰차긴 힘들 전망이다. 리유인즉 루니 없이도 맨유는 잘 나가고있기때문이다. 맨유는 지난 3일 웨스트햄과의 원정경기서 2-0 쾌승을 거두고 최근 리그 6련승을 달리며 시즌초에 겪었던 부침을 이겨내고있다.
루니는 20라운드를 막 지난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14경기(812분)를 소화했다. 하지만 교체출전만 6경기고 득점은 고작 1꼴에 불과하다. 올 시즌 입단한 이브라히모비치(13꼴)는 물론 앙토니 마샬(646분, 2꼴) 헨리크 미키타리안(482분, 2꼴) 등 자신보다 출전시간이 적었던 신예 선수들보다도 득점력이 떨어진다. 루니의 이름값에 견주면 초라한 기록이다.
지난해 여름, 맨유에 입성한 무리뉴감독은 올시즌 루니에게 이브라히모비치를 받쳐주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부여했다. 원톱 이브라히모비치의 포스트플레이에 루니의 제공권능력을 더해 활발한 공격력을 기대한 포석이였다. 맨유팬들로서는 과거 환상의 콤비네이션을 보여준 루니-반니스텔루이 라인의 재연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기대는 곧 실망이 됐다. 루니의 몸놀림이 예전같지 않았다. 엄밀히 말해 기량하락이 눈에 띄였다. 결정적인 공격찬스에서 부정확한 패스와 크로스를 람발했고 역습공격시엔 불필요한 백 패스로 팀의 기동력을 떨어뜨리며 팬들의 원성을 샀다.
부활할수 있을가?
무리뉴감독으로서는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했다. 결국 쉐도우스트라이커 루니의 자리를 전술에서 삭제하고 미키타리안(마타), 이브라히모비치, 마샬(레쉬포드)을 전면에 내세우는 쓰리톱 체제를 주전술로 활용했다. 물론 결과는 좋았다. 무엇보다도 시즌 초반 부진의 늪에 빠졌던 이브라히모비치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벤치 멤버로 전락한 루니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소집기간 중 파티에 참석해 과음한 사실이 영국 타블로이드지를 통해 발각되면서 여론으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
현재 재활중인 루니의 복귀시점은 오는 11일 홈에서 열리는 헐시티와의 풋볼 리그컵이 될 전망이다. 주전급 선수들의 체력안배 차원에서 '벤치워머' 루니의 선발출전 가능성도 나오고있다.
맨유는 리그컵 이후 16일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를 치룬다. 만나기만 하면 전쟁같은 경기를 펼쳤던 량팀이였던 만큼 경기중요성은 두말할 나위없다. 물론 무리뉴감독 또한 이를 모를리 없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리그컵에 플랜 B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이 크다.
루니로서는 주어진 기회를 잡아야 한다. 늘 주전급으로 대우받다가 출전기회를 노려야 하는 처지가 안쓰럽지만 프로데뷔 14년차인 그가 프로세계의 랭혹함을 모를리 없다. 전성기시절 보여준 폭발적인 돌파는 아니더라도 정확한 전진패스와 조률능력 등 로련미를 발휘해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줘야 한다.
2004년 맨유에 입단한 이래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와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클럽월드컵까지 숱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정상의 자리에서도 늘 주인공이였던 루니. 과연 현재 직면한 위기를 이겨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외신/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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