汉文版회원가입비밀번호찾기
연변일보 - 조선족을 알리는 창
 
주말엔   
스포츠일반 우리축구 국내외축구 생활체육 스포츠스타 올림픽•월드컵
 현재위치: 연변일보 >> 스포츠 >> 우리축구 >> 축구협회 체육총국서 정식 분리
축구협회 체육총국서 정식 분리
날짜  2017-1-9 8:32:26   조회  381

축구운동관리중심

력사의 뒤안길로…

중국축구가 프로화발전을 위한 견실한 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6일, 국가사업단위등기관리국은 국가체육총국 축구운동관리중심이 2017년 1월 5일부로 등기가 정식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축구협회가 국가체육총국에서 분리되여 독립적인 사단법인이 되였음을 의미한다. 22년의 시간을 거쳐온 축구운동관리중심은 이날 이후로 지난 력사가 돼버렸고 중국의 축구개혁은 형식상 관리와 업무의 분리를 실현했다.

1995년 1월 3일에 정식 설립된 축구운동관리중심의 주요임무는 국가체육 방침과 정책에 근거해 전국 축구운동종목의 발전을 통일적으로 조직, 지도하고 축구종목의 보급과 제고를 추진하며 경영활동을 통해 축구종목의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것이였다.

그동안 축구운동관리중심은 국가체육총국의 직속사업단위인 동시에 중국축구협회의 상설판사기구로서 중국의 축구운동종목의 전면적관리 직능을 부여받고 관리와 업무를 동시에 책임지고있었다. 하지만 장시기이래 중국축구협회가 관리와 업무가 분리되지 않고 권리와 책임이 명확하지 않은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존재해 외계의 비난을 받아왔다. 지난 2004년 당시 축구협회의 이런 문제점들에 대해 불만을 가진 슈퍼리그의 7개 구단의 구단주들이 “G7련맹”을 만들려고까지 시도했다. 결국 “G7련맹” 시도는 무산됐으나 중국축구협회의 이런 문제점들은 그동안 여전히 존재해왔다.

2015년 “중국축구 개혁발전 총체방안”이 정식으로 출범되며 중국축구협회와 축구운동관리중심을 분리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지난해 6월 축구운동관리중심은 등기 취소 신청을 제출했고 이번에 등기 취소가 발표되면서 22년의 시간을 거쳐 이날 이후 정식으로 지난 력사가 돼버렸다. 향후 중국축구협회는 독립적인 사단법인으로서 독자적으로 업무를 시행할수 있게 됐다. 이는 정부의 간섭을 명확히 금지한다는 국제축구련맹의 관례에 부합되기도 한다.

이번 중국축구협회가 국가체육총국에서 분리되며 중국축구가 시장화, 전문화로 나아가려는 가장 강한 신호를 보였고 중국의 축구개혁은 더욱 가속화될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번 중국축구협회가 독립적으로 분리된것으로 중국축구의 관리와 업무가 완전히 분리됐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 향후 한동안 해당 부문에서 축구협회에 대한 필요한 업무지도와 감독관리는 계속해 진행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축구협회가 국가체육총국에서 분리되며 각 지방 축구협회들도 역시 멀지 않아 지방 체육국에서 분리될것으로 예상된다. 각 지방의 축구협회와 체육국 사이 관리와 업무의 권리를 어떻게 분배하는가 하는것이 극히 관건적이다. 지역마다 그 시기와 방식에서 큰 차이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연변지역 같은 경우 현시점에서 정부의 지도와 관리를 완전히 차단한다면 프로축구팀을 포함해 청소년축구발전까지 전부 위험한 국면에 몰릴것이라는 판단이 든다. 리병천 기자


QR코드를 스캔하여 위챗 모멘트에 공유하여주십시오.
저작권성명: 본 사이트 기사를 전재하실 경우에는 연변일보 사명과
기사 작성자명(기자명)을 반드시 표기하여주십시오.
댓글쓰기 글자수 제한 (200/자)
번호:007(275x150)
번호:008(275x150)
번호:009(275x150)
 
연변일보  |  리용약관  |  제휴제안  |  기사제보  |  광고신청  |  구독주문  |  오시는 길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Tel: +86-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본 사이트 모든 기사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