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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주덕해컵”중국조선족씨름대회 결속
주내외 13개 현,시 120여명 선수 참가
날짜  2017-9-3 14:30:53   조회  649
3일, 제5회 ‘주덕해’컵 중국조선족씨름대회가 연변대학 체육관에서 원만히 막을 내렸다.

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체육국, 주민족사무위원회, 주교육국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의 협조로 조선족전통체육종목인 씨름의 보급과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되였으며 약 120여명 선수가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합을 벌렸다. 대회에는 흑룡강성 목단강시, 할빈시, 가목사시, 료녕성 대련시, 길림성 길림시, 연길시, 룡정시, 훈춘시, 화룡시, 돈화시, 도문시, 안도현, 왕청현 등 주내외 13개 현, 시 대표팀이 출전하였다.

2일간 치른 이번 대회는 소학교조(2004년 1월 1일 이후 출생), 중학교조(2001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0일 이전 출생, 62킬로그람, 74킬로그람 이하급, 74킬로그람 이상급), 성인조(만 18세 이상, 62킬로그람, 72킬로그람 이하급, 74킬로그람 이상급), 로인조(만 50세 이상, 만 60세 이상) 등 5개 조로 나뉘여 승부를 벌렸다.

경기 결과 소학조에서 리성탄(왕청현)이 우승을,중학조에서 62킬로그람, 72킬로그람 이하급, 74킬로그람 이상급은 구정걸(훈춘시), 김광일, 김진우가 우승을, 성인조에서 김광준(연길시), 박일성(연길시)이 각기 성인조 62킬로그람, 72킬로그람 이하급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고급별인 74킬로그람 이상급 우승은 한영훈(연길시)이 차지했다. 연변주인민정부 박학수 부주장이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최고급별경기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상장과 황소를 수여했다.

글·사진 박경일 윤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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