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边网회원가입비밀번호찾기
연변일보 - 조선족을 알리는 창
 
주말엔   
스포츠일반 우리축구 국내외축구 생활체육 스포츠스타 올림픽•월드컵
 현재위치: 연변일보 >> 스포츠 >> 우리축구 >> 절실함이 강하면 기적은 일어난다
절실함이 강하면 기적은 일어난다
‘불가능은 없다...’
날짜  2017-10-9 8:39:37   조회  706
슈퍼리그 제27라운드 연변팀 선전포스터.

3주간의 휴식기를 가졌던 슈퍼리그가 4라운드를 남기고 본격적으로 막바지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 남은 네 경기 전부가 ‘사활전’인 연변팀이 이번엔 원정에서 최강의 상대를 만난다.

지금까지 련속 6시즌 슈퍼리그 우승, 두번의 축구협회컵 우승을 거두며 중국 프로축구팀중 최강자로 불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두번이나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 최고의 구단으로 거듭난 광주항대팀이다. 다가오는 13일(금요일) 저녁 7시 35분, 연변팀은 광주천하체육경기장에서 항대팀과 슈퍼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최강자답게 올 시즌 목표를 당연히 ‘3관왕’으로 잡았던 항대팀은 축구협회컵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련이어 상해상항팀에 탈락하며 체면이 구겨질 대로 구겨졌다. 슈퍼리그 우승이 올 시즌 항대팀에 남은 마지막 가능성이다.

지난 24라운드까지만 해도 슈퍼리그 우승 경쟁에서 독보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었던 항대팀이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전부 무승부에 그치며 2위 상해상항팀과의 점수 차이는 이미 4점으로 좁혀졌다. 마지막 남은 자존심까지 ‘신흥 강호’에게 빼앗길 수 없는 항대팀은 모든 걸 걸고 슈퍼리그 ‘왕좌’를 지킨다는 각오다. 때문에 대 연변팀전에 대한 동기부여는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할 것이고 무조건 승리 뿐일 것이다.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연변TV 종합채널 

 

슈퍼리그 출전 2년 만에 강등의 위기를 맞은 연변팀은 최근 3경기에서 1승 2무를 거두며 올 시즌중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북경국안, 산동로능 두 전통 강호들과의 원정 경기에서 2점을 손에 넣었고 또 지난 홈장경기에서 잔류의 직접 경쟁자 료녕개신팀에 승리를 거두며 상대를 낭떠러지로 추락시켰다.

하지만 연변팀의 기쁨은 잠시였다. 슈퍼리그 잔류를 위해 ‘삼국지’를 연출하고 있는 다른 경쟁자 천진태달팀이 26라운드 ‘천진 더비전’과 지난달 27일로 연기된 귀주지성팀전에서 전부 ‘쾌승’을 거두며 잔류 경쟁에서 한걸음 앞섰다. 한편 ‘천진더비전’에서 실력이 한수 우로 여겨졌던 천진권건팀이 의외로 태달팀에 주동권을 완전히 내주며 결국 큰 점수 차이로 패배를 당한 경기는 수많은 팬들과 권내 인사들의 질의와 비난을 불러왔고 경기의 ‘진실성’에 대한 론난을 일으켰다. 중국축구협회가 이미 이날 경기에 대한 조사 절차에 전격 돌입했지만 직접적 증거를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주를 이룬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그라운드에서 피땀을 흘리고 있는 연변팀 선수들이 실망감과 좌절감을 느끼지 않게 정신적 고무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축구에는 불가능은 없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팀만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이번 대결에서 연변팀 역시 절대 물러설 수 없다. 전력적으로 확실히 우세인 항대팀전이지만 ‘가능하지 않은 대결’은 절대 아니다. 지난 축구협회컵 경기에서 항대팀은 료력생, 김영권, 장림봉 등 선수들이 레드카드를 받았고 그 징계가 슈퍼리그까지 이어지며 대 연변팀전에 출전할 수 없다. 황박문, 매방 두 선수는 부상으로 일찌감치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제외됐다. 특히 항대팀의 핵심 정지 선수도 일전의 부상으로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출전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 연변팀이 필승에 대한 신념과 정신력이 강하면 기적이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리병천 기자


QR코드를 스캔하여 위챗 모멘트에 공유하여주십시오.
저작권성명: 본 사이트 기사를 전재하실 경우에는 연변일보 사명과
기사 작성자명(기자명)을 반드시 표기하여주십시오.
댓글쓰기 글자수 제한 (200/자)
번호:007(275x150)
번호:008(275x150)
번호:009(275x150)
 
연변일보  |  리용약관  |  제휴제안  |  기사제보  |  광고신청  |  구독주문  |  오시는 길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Tel: +86-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