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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 ‘농부절’ 민속체육활동 다양하게 펼쳐져
날짜  2017-10-9 16:35:54   조회  1439
“야~ 딱지를 오래만에 보네. 아빠가 어릴 때 또 딱지를 엄청 잘 쳤지 뭐야~”라고 말하는 한 리씨 중년 남성은 한 작은 딱지로 두배나 더 큰 딱지를 한번에 번지며 가족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종이 딱지를 처음 본 리씨의 딸도 아버지 따라 딱지를 쳤는데 여러번 쳐서 겨우 한개 딱지를 번졌다. 이렇게 시작된 딱지 치기 가족 대결은 즐거운 도가니 속에서 이어져갔다. 1일, 룡정시 동성용진 동명촌 해란강민속생태원에서 딱지치기를 즐기고 있는 한가족이였다.

그 옆에는 굴렁쇠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한 녀자아이는 처음 보는 놀이종목이라 신기해마지 않았다. 어머니가 굴렁쇠를 밀어굴리자 녀자아이도 따라 밀어굴리며 너무 재믿다고 즐거워했다.

또 한켠에는 조선족전통활쏘기터도 있었다. 관리일군은 조선족 전통활과 다른 활을 비교하며 특징을 관광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또 활 쏘는 동작도 시범 및 지도해주기도 했다.

1일부터 3일까지 펼쳐진‘조선족 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고 중국조선족의 문화 발원성지를 건설하는 것’을 주제로 한 2017 제8회 중국조선족농부절에서는 그네뛰기, 널뛰기, 굴성쇠 놀이, 딱지치기, 활쏘기, 조선족 장기 놀이, 조선족 무용 등 다양한 조선족 전통 놀이와 체육 종목을 즐길수 있는 터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족 3대랑 함께 농부절을 찾은 윤혜순 할머니(80세)는 “조선족 전통 체육 종목과 놀이들을 오래만에 체험하니 어릴 때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또 손녀 손주에게 직접 보여주며 가르칠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표했다.

글·사진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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