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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심신 건강한 기업 만든다
연변광고문화전파유한회사 전학삼씨 토로
날짜  2017-10-16 14:25:21   조회  4238

“모든 회사들이 다 그러하겠지만 우리 회사는 특히 회사원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력을 필요하는 기업입니다. 건강한 심신이 건강한 기업을 만드는 거죠.”

얼마전 특수한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몇몇 회사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  회사원들과 함께 이도백하에서부터 장백산산문까지 33킬로메터 도보행진을 조직했다는 연변광고문화전파유한회사 사장 전학삼씨의 내심 발로다.

지난 9월, 회사원들의 체력을 다지고 정신력을 키워가기 위해 연변광고문화전파유한회사 회사원 29명은 기차로 이도백하까지 이동했다. 이도백하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시 15분, 15분의 휴식을 취한후 오전 10시 30분부터 33킬로메터되는 장백산 산문을 향해 도보행진을 했다. 주룩주룩 소슬한 가을비도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지 못했다. 도중에 15분씩 4번의 휴식을 거쳐 드디여 저녁 7시 반에 장백산 산문에 도착할수 있었다. 장장 9시간의 대장정이였다.

올해 33살의 회사원 남씨는 “평소 업무량이 많아 연장근무를 할 때가 적지 않아요. 30대 초반의 한창 나이라 하지만 간혹 체력이 딸리고 정신력이 결여해 힘에 부칠 때가 있었어요. 늘 체력과 정신력을 키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였지만 좀처럼 짬을 낼수가 없었어요. 이번에 회사에서 장백산도보행진을 조직해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는데 참으로 큰 도움이 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혼자서라도 체력단력과 정신력을 키우는 운동을 많이 할려고 합니다”라고 감수를 솔직히 말했다.

이번 장백산도보운동으로 얻은 혜택은 체력과 정신력의 증진만이 아니다. 올해 27살의 회사원 김녀사는 “평소 각자 맡은바 일을 하다보니 서로 얼굴은 알지만 가깝게 지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장백산도보행진을 하면서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하면서 회사원들간의 정을 돈독히 했고 더욱 우리 팀워크를 다질수 있게 되였습니다. ” 라고 하면서 도보운동 수확에 대해 내심으로 기뻐했다.

회사원 장녀사(28살)는 “지금까지 처음으로 근 70리에 달하는 길을 걸었어요. 특히 소슬한 가을비가 내려 오싹오싹 추웠고 힘들었지만 서로 믿고 격려해주는 동료들이 있어 끝까지 갈수 있었어요. 아마 동료들이 믿고 격려해주지 않았더라면 아예 상상도 못했을 일이예요” 라고 하며 자기 스스로도 자신이 못내 대견스럽게 여겨진다고 자부했다.

단체로 걷기, 등산 등 운동은 심신을 건강하게 키워주고 정신력을 키워줄뿐만 아니라 이처럼 회사원들 사이의 단합과 팀워크도 다져줄수 있다. 건강한 심신을 다져가고 정신력을 키워가는 과정이야말로 건강한 심신이 건강한 회사를 만든다는 진정한 의미일것이다. 

김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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