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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젊은피’ 수혈로 명맥 이어 간다
날짜  2017-11-14 16:05:01   조회  753

강등의 칼바람은 매서웠다. 슈퍼리그 2년만에 씁쓸한 강등의 현실을 맞이한 연변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아파할 여유조차 없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9일 스포츠기자들과의 좌담회에서 연변구단 우장룡 총경리는 “2018 시즌은 신로 교체의 한 해가 될것이다. 구단은 청소년축구발전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장기적으로 프로팀에 새로운 피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마련할것이다.”며 연변프로축구를 위한 장기계획을 구상했다.


‘팀의 주축’ 지충국과 지문일 두 선수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지만 우장룡 총경리는 이를 부인하지 않았고 청춘을 불태우며 팀에 공헌한 선수들의 뜻을 존중한다는 태도를 밝혔다. 하지만 손군, 리호걸, 김파 등 연변팀의 미래를 책임질 중견력량은 무조건 보존한다고 다짐했다. 구단은 U-21 선수들의 발탁과 기타 국내선수 영입을 위해 벌써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2018시즌 팀내 신로교체를 잘 이루어 금후 재기를 위한 기석을 마련한다는 뜻이다.


올시즌 갑급리그는 2년전 연변팀이 주름잡았던 그때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투입과 관심도가 부여되며 큰 발전을 가져왔다. 10억원 이상의 자금투입을 아끼지 않았던 무한줘르팀과 심수가조업팀이 각각 순위 5위, 6위에 그칠 만큼 갑급리그 경쟁은 극도로 치렬했다. 래년 스콜라리, 만사노 등 세계급 감독들이 갑급리그에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마저 거론되고 있다.


신로교체의 아픔을 겪을 연변팀으로서 래년의 목표를 어떻게 잡는가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장룡 총경리도 이점에 대해 “래년 슈퍼리그 승격을 목표로 하는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며 더욱 단단하고 오래갈수 있는 팀을 만드는데 초점을 둔다고 했다.


2년 동안 프로축구의 최고 무대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쳤던 연변팀은 젊은 선수 배양에 여유가 부족했고 적페한 문제점들이 비교적 많을것이다. 때문에 래년 팀내 신로교체를 잘 이루는것은 연변팀에 큰 도전이라 말할수 있다. 현재 구단측의 결심은 확고한것으로 보인다. 실무작업도 이미 구체적으로 진행되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 연변팀이 힘든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기적처럼 승격한 슈퍼리그에서 강등이란 현실 앞에 다소 씁쓸한 마침표를 찍어야 했던 연변팀, 그러나 비온 뒤에 땅은 더욱 단단해진다고 모든 팬들은 굳게 믿고 있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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