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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부터 조리법까지 개성 만점 골목가게
맛집, 어디까지 가봤나? ‘골드화덕피자’
날짜  2018-4-28 9:00:07   조회  412

쫀득쫀득한 도우 우에 푸짐하게 토핑이 올려지는 피자와 ‘치맥’이라는 하나의 문화를 탄생시킬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은 다양한 재료와 레시피로 사람들의 입맛을 유혹하면서 대중화를 이뤄냈다.

우리 주변에도 크고 작은 피자, 치킨 가게가 수도 없이 오픈한다. 하지만 맛있는 별미를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인터넷이나 배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리뷰를 확인해보지만 저마자 의견이 달라 고민만 더욱 깊어지기 마련이다.

여기,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독특한 맛을 선보이는 맛집을 골라 소개한다. 단골손님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맛집이 있다.

27, 연길시 발전의 먹자거리(전주비빔밥 동쪽골목)에서 맛과 가성비를 모두 사로잡은 ‘골드화덕피자’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자그마한 테블 5개가 가지런히 놓여져있는 아담한 가게, 인상 좋은 주인장 장룡수가 반갑게 손님을 맞는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주방에서 만들어내는 따끈한 음식에 손님들도 다들 만족스러운 표정들이다.

10여가지 종류의 화덕피자와 비법 특제 소스로 여러가지 맛을 낸 치킨으로 메뉴가 구성되여있어 골라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주인장이 특별히 추천하는 피자는 두리안피자와 불고기피자 그리고 왕새우피자, 모든 피자는 매일 아침 직접 반죽하여 숙성된 도우에 진하고 고소한 치즈와 재료들을 아낌없이 듬뿍 올린다. 토핑이 올려지면 한국에서 특별 주문한 오븐에서 뜨거운 열기로 2분 만에 먹기 좋은 식감으로 알맞게 구워진다. 피자 도우는 알맞게 얇고 쫄깃하고 사이즈 또한 넉넉하니 한조각만 먹어도 점심식사가 될 정도이다.

여기에 단골 고객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메뉴중 하나로 감자피자도 빼놓을 없다. 쫄깃하고 고소한 치즈가 얹어진 뒤 큼지막하게 썰어낸 감자가 올려지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식감에 고소하고 짙은 감자의 맛은 그대로 피자맛에 풍미를 더한다. 눈 깜짝할 새 피자 한판이 게 눈 감추듯 사라져버린다.

주인장은 “기본기에 충실한 피자 맛을 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른 대표메뉴 ‘치킨’, 주인장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메뉴는 파닭과 간장치킨, 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속살이 어우러진 치킨은 식후에도 배부른 줄 모르고 술술 들어간다. 특히 신선도 높은 생닭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살코기의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닭을 미리 튀겨두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튀겨 바삭함이 살아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면서도 짧쪼름한 맛이 두드러지는 간장치킨, 고소한 간장 소스로 맛을 낸 데다 간장에 매운 고추를 슬라이스 하여 버무려 올리는 치킨이다. 파닭은 기름기 쫙 뺀 후라이드 치킨에 송송 채 썬 파가 치킨 우에 듬뿍 얹어 특제 비법 소스와 함께 올라온다.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감칠맛을 더해주는 파가 뜻밖의 한수로 된 셈이다.

‘치킨의 맛은 염지, 파우더, 소스 3박자의 향연’이라고 하는 주인장, 치킨에 사용되는 파우더와 4가지 소스는 모두 한국 유명 치킨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직접 들여오는데 매콤하면서도 바삭한 파우더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부담 없는 소스는 어떤 특정한 맛을 선호하는 마니아들의 취향까지 만족시켜 특별한 맛을 더한다. 염지 역시 진공텀블러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360도 회전하여 빠른 시간내에 고기 속까지 양념이 흡수된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영양가도 풍부한 음식으로 고객을 맞고 싶다.”고 말하는 주인장, 퇴근 후 맥주 한잔에 치킨으로 하루 피곤을 날려보내고 싶다면 ‘골드화덕피자'를 추천한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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